Davi: diferenças entre revisõ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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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ou a página com "{{Template:성경인물 |image=''King David'' by Peter Paul Rubens, 1616|thumb|center|200px |above=David |영어제목=דָּוִד |Period=11th–10th century B.C. |출생-사망= |Family= '''Father''' Jesse<br> '''Son (successor)''' Solomon |Occupation(Features)=The second king of the Kingdom of Israel |Activity area=Jerusalem |Reign=40 years |Major achievements=Conquered the City of Zion(Jerusalem)<br/> Expanded th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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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Old Bible.jpg|thumb|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기록된 성경]]
|image=[[File:King David - Sir Peter Paul Rubens.png|''King David'' by Peter Paul Rubens, 1616|thumb|center|200px]]
'''성경'''(聖經, Bible) 또는 성서(聖書)[[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받아 기록한 책으로,<ref name="벧후1">{{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1장 |titulo=베드로후서 1:20-21 |citacao=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ref>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예수님 탄생 이전에 기록된 [[구약성경]](39권)과, 예수님 탄생 이후에 작성된 [[신약성경]](27권)으로 구분된다. 성경은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에 살았던 수십 명의 사람들에 의해 작성되었지만 모든 말씀이 일관성과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방증한다. <br>
|above=David
성경은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자,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에 대해 예언함으로써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영어제목=דָּוִד
|Period=11th–10th century B.C.
|출생-사망=
|Family= '''Father''' Jesse<br>
'''Son (successor)''' Solomon
|Occupation(Features)=The second king of the Kingdom of Israel
|Activity area=Jerusalem
|Reign=40 years
|Major achievements=Conquered the City of Zion(Jerusalem)<br/> Expanded the land<br/> Established various systems<br/>Wrote most of the book of Psalms
}}
'''David''' (Hebrew: דָּוִד<ref>{{Cite web |url=https://biblehub.com/hebrew/1732.htm |title=1732. David |website=Bible Hub |date=  |author= |page= |quote= }}</ref>, Arabic: داود<ref>{{Cite web |url=https://www.almaany.com/en/dict/ar-en/david/ |title= David|website=Almaany.com |date=  |author= |page= |quote= }}</ref>) was the second king of the United Kingdom of Israel in the 11th century B.C. He became king at the age of 30 and reigned for 40 years. He was chosen by [[God]] to be king because he was found to be a man after God’s own heart.<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Acts+13%3A22&version=NIV|title=Acts 13:22|quote=}}</ref><br>He is remembered as the greatest king in Israel, who loved God with all his heart. He is an incomparable and ideal king who established a strong dynasty in the history of Israel. Under the faith in [[Jehovah|God Jehovah]], he united the [[The The Twelve Tribes of Israel of Israel|twelve tribes]] of Israel, which used to be at feud with one another, as one nation and he appointed Jerusalem as the capital. By expanding its military power, he achieved a reign of peace with no invasions from foreign forces. The history of his reign is described in detail in the [[book of 2 Samuel]] and the [[book of 1 Chronicles]] 11–29 of the Bible.


After [[Solomon]], son of David, Israel was divided into north and south and there were frequent invasions from foreign countries, which gave the Jews a desire for a powerful [[Messiah]] like David. Many prophecies in the [[The Old Testament|Old Testament]] described the Messiah, who would appear later, as King David.
==성경의 저자==
성경 66권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에서 살았던 수십 명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성경 기자들은 저마다 시대 환경이나 직업이 달랐다. [[다윗]]과 같은 왕도 있고, 아모스와 같은 목자도 있으며, [[베드로]]와 같은 어부도 있다. <br>
하지만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이 일관성과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성경이 비록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인용문5 |내용=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1장 베드로후서 1:21]}}
성경의 기록자들은 자신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고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고 표현했다. 이는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그대로 담겼다는 의미다. 만약 변호사가 의뢰를 받아 유언장을 대신 작성해 주었다 하자. 이 경우 유언장을 기록한 사람은 변호사지만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는 의뢰인이다. 유언장에는 변호사가 아니라 의뢰인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이다.


==Life of David==
==성경의 역할==
===Year of Birth===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가 성경이 제시하는 구원의 길을 따라 천국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File:David the Shepherd, Elizabeth Jane Gardner.jpg|thumb|200px|''The Shepherd David'' by Elizabeth Jane Gardner, 1895]]
<small>{{참고| 성경의 주제 | 성경의 역할|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
David was born of the tribe of Judah as the great-grandson of [[Ruth]], a Moabite woman, and Boaz, and the youngest son of Jesse.<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Matthew+1%3A5-6&version=NIV|title=Matthew 1:5–6|quote= }}</ref> In the [[book of 1 Samuel]], it is said that David had seven elder brothers.<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16%3A10-11&version=NIV|title=1 Samuel 16:10–11|quote=}}</ref> However, in the [[book of 1 Chronicles]], only six names (Eliab, Abinadab, Shimea, Nethanel, Raddai, Ozem) are mentioned. It is presumed that the name of David’s brother missing in the book of Chronicles was omitted because he was not important at that time, or because he died young. David also had two sisters—Zeruiah and Abigail.<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2%3A13-16&version=NIV|title=1 Chronicles 2:13–16|quote=}}</ref><br>The boy David was a shepherd of his father Jesse. When a lion or a bear came and carried off a sheep from the flock, he went after it and rescued the sheep.<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17%3A34-35&version=NIV|title=1 Samuel 17:34-35|quote=}}</ref>
===하나님의 존재 증거===
사람의 육안으로는 작은 미생물이나 소립자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 세계도 볼 수 없다. 하지만 현미경을 사용하면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별들을 바라볼 수 있다. <br>
그렇다면 하나님의 존재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영적 망원경과 현미경의 역할을 한다. 사람은 내일 일도 알 수 없지만<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잠언#27장 |titulo=잠언 27:1 |citacao=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2장 |titulo=누가복음 12:20  |citacao=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ref> 성경은 하나님이 육체로 임하시는 문제나<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3장 |titulo=이사야 53:1-5  |citacao=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7장 |titulo=마태복음 27:26-30, 35  |citacao=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19장 |titulo=요한복음 19:34  |citacao=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ref> 죽으신 이후의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예언했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이사야#53장 |titulo=이사야 53:|citacao=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마태복음#27장 |titulo=마태복음 27:38, 57-60  |citacao=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ref> 세계 여러 나라의 흥망성쇠에 대한 내용<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다니엘#8장 |titulo=다니엘 8:1, 20-22  |citacao=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왕 삼 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ref> 등이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에 예언되어 있었고, 모두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이는 미래 일을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증거한다.
{{인용문5 |내용=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신명기#18장 신명기 18:21-22 ]}}


===God’s Chosen King===
===구원자 증거===
[[File:Biennoury Samuel sacrant David.JPG|thumb|''Samuel sacrant David'' by Victor Biennoury, 1842]]
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양한 목적에서 성경을 읽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리스도의 생애를 담은 역사서로, 어떤 이들은 삶의 지혜와 도덕적인 교훈을 담은 윤리서로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경이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알려주셨다.
[[File:David, Andrea del Verrocchio, ca. 1466-69, Bargello Florenz-01.jpg|thumb|150px|''Sculpture of David'' by Andrea del Verrocchio, 1476]]
{{인용문5 |내용=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요한복음 5:39]}}
God chose David in advance to replace Saul, who had disobeyed Him. Although David was still a young boy, God secretly sent the prophet Samuel to anoint him; since He looks at the heart of a man, not his appearance. Afterwards, David, whom the Spirit of God came upon, was selected by Saul, who was possessed by evil spirits, to serve him, playing the harp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16&version=NIV 1 Samuel 16]).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므로,<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1장 |titulo=요한계시록 21:4  |citacao=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ref> 인류가 천국이라는 세계에 가려면 영생, 곧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한다. 영생을 주실 구원자를 알아볼 방법이 바로 성경인 것이다.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의 여러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된 사실은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인 그리스도임을 나타낸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4장 |titulo=요한복음 4:14  |citacao=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ref> 마찬가지로 성경은 여러 예언을 통해 마지막 때 [[생명수]] 근원인 [[성령]]과 [[어린양의 아내 (신부)|신부]]([[안상홍|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를 증거하고 있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titulo=요한계시록 22:17  |citacao=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ref>


When Israel was at war with the Philistines, Goliath, the Philistine giant, insulted Israel and God in a loud voice. When the Israelites were afraid and no one was stepping up, David, who happened to come to the battlefield to run an errand from Jesse, saw this and became furious, and he confronted Goliath. David slung a stone and struck Goliath with it on his forehead and defeated him. The Israelite army defeated the distraught Philistine army. With this victory, David emerged as a hero who saved Israel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17&version=NIV 1 Samuel 17]).
===지혜와 교훈 제공===
성경에는 성도들이 갖춰야 할 올바른 행실과 성품에 대한 교훈도 많이 담겨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천국에서 영원히 왕 노릇 하게 하시려는<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titulo=요한계시록 22:5  |citacao=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ref>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이 담긴 책이다.
{{인용문5 |내용=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후서#3장 디모데후서 3:15-17]}}
==성경의 원어와 명칭==
===성경의 원어===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에스라, 예레미야, 다니엘서의 극히 일부만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유대인들은 [[바벨론]](신바빌로니아) 포로 이후 바벨론과 [[메대 바사 (페르시아)|바사(페르시아)]]에서 사용하던 언어인 아람어를 점차 많이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br>
신약성경은 당시 [[로마 제국]]의 통용어였던 헬라어(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사도]]들은 이방인들도 구원받기를 바라며 헬라어로 성경을 기록했다. 다만 마태복음과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을 위해 처음에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f>유세비우스 팜필루스,《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엄성옥 역, 은성, 2003, 169쪽, "마태는 히브리 방언으로 복음서를 기록했다. 그리고 번역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번역하였다."</ref><ref>유세비우스 팜필루스,《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엄성옥 역, 은성, 2003, 289쪽, <q>그(클레멘트)는 히브리서는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히브리어로 써 보낸 것으로서, 누가가 그것을 번역하여 헬라인들 사회에서 발행했기 때문에 그 서신에서는 사도행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문체와 어법이 발견된다고 주장했다.</q></ref>
<small>{{참고|성경의 원어|l1=성경의 원어|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


===Escaping Saul===
===성경의 명칭===
David was given a high rank in Saul’s army, and became close friends with Jonathan son of Saul, and married Saul’s daughter Michal. When David gained great popularity by making a great achievement in every battle, Saul became jealous and plotted to kill David several times. Eventually, David fled from Saul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18-20&version=NIV 1 Samuel 18–20]).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경(Scripture)'은 당시 유대인들이 살펴보던 구약성경을 가리킨다. 헬라어로 '그라페'인데 '기록된 것'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구약성경을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4장 |titulo=누가복음 24:27  |citacao=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ref>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4장 |titulo=누가복음 24:44  |citacao=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ref>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사도행전#28장 |titulo=사도행전 28:23  |citacao=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ref>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br>
오늘날 성경을 의미하는 영어 'Bible(바이블)'은 '책'을 의미하는 헬라어 '비블로스'에서 유래되었다. '비블로스'에서 동일하게 책을 의미하는 '비블리온'이라는 단어가 파생되었으며, '비블리온(책)'의 복수형인 '비블리아(책들)'에서 라틴어 '비블리아'가 만들어졌다. 이 라틴어 비블리아가 영어 바이블의 어원이다. <br>
'비블로스'나 '비블리온'은 신약성경에도 사용되었는데, 한글 개역성경에는 히브리서 10장 7절에만 유일하게 '두루마리'로 번역되었을 뿐 주로 '책'으로 번역되었고, 영어(NIV) 성경에서는 'book' 또는 'scroll'로 번역되었다.


David fled to Nob, the city of priests, where he obtained the consecrated bread and Goliath’s sword from Ahimelech the priest. Saul killed eighty-five priests, all men and women, and all the livestock in Nob for having provided David with food and a weapon. This way, Saul expressed his firm determination not to let anyone either help or hide David.
==성경의 구성 ==
성경전서는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 이전에 기록된 구약성경과 예수님 이후에 기록된 신약성경으로 구분된다. 구약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의 책을 말하며,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전 400년경 사이에 기록되었다. 신약성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27권이다. <br>
현재 우리가 보는 성경은 연대 순서로 배열된 것이 아니라 같은 성격을 지닌 책끼리 모아놓은 방식으로 배열되었다. 또한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는 장(章)과 절(節)의 구분이 없었다. 현재처럼 장을 구분한 것은 기원후 13세기경으로 알려져 있다.<ref>[https://www.roger-pearse.com/weblog/2013/06/21/stephen-langton-and-the-modern-chapter-divisions-of-the-bible/ "Stephen Langton and the modern chapter divisions of the bible,"] <i>Roger Pearse</i>, Jun. 21. 2013., <q>Otto Schmid has collected the evidence of the manuscripts of the Bible, from which we may deduce with certainty that Stephen Langton divided the Bible into chapters. We also know that the work was performed in 1204-1205, when he was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Paris.</q></ref> 절의 구분은 16세기 중엽, 프랑스의 인쇄업자 스테파누스가 그리스어 신약성경을 출판할 때 처음 생겼다. 오늘날 사용하는 성경은 1560년에 영어로 출판된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따른 것이다.<ref>{{citar web |url=http://www.econotalking.kr/news/articleView.html?idxno=134037 |titulo=[세계의 종교(12)] 성경의 장(章) 절(節)은 누가 구분했을까 |obra=이코노미톡뉴스  |publicado= |data=2016. 9. 8. |ano=  |pagina= |series= |isbn= |citacao=AD 1553년, 로베르 에스티엔 교수는 66권의 히브리어 구약과 그리스어 신약을 통합하여 66권 성경의 장과 절을 통합하여 오늘날 성경, 신구약 성경을 인쇄했다. 원본은 프랑스어로 인쇄되어 오늘의 성경과 장과 절이 통일한 최초의 성경이다.}}</ref>


When David went to Achish king of Gath of the Philistines, the Philistines recognized him. David pretended to be insane and escaped from the danger. When he fled to Moab, east of Israel, the prophet Gad delivered God’s will to him to return to Judah. David obeyed his words and returned to Judah, but his life of fleeing continued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21-23&version=NIV 1 Samuel 21–23]).
===구약성경 39권===
'''율법서(모세 5경) – 5권''' <br>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br>
'''역사서 – 12권'''<br>
[[여호수아 (성경)|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br>
'''시가서 – 5권'''<br>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br>
'''예언서 – 17권'''<br>
[[이사야]], [[예레미야 (성경) |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성경) |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David escaped to Ramah, Nob, the cave of Adullam, the forest of Hereth, the Desert of Ziph, and the Desert of En Gedi. There were many refugees like David there. All those who were in distress or in debt or discontented gathered around David, and he became their leader.<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22%3A2&version=NIV|title=1 Samuel 22:2|quote= }}</ref> He established ties with tribes, protecting the local people from thieves, pursuing plunderers and recovering the stolen goods.<ref name="David">[https://www.britannica.com/biography/David David], ''Britannica''</ref> Although he had two chances to be able to kill King Saul, he did not kill him for the fact that the king was the “one who was anointed by the LORD.”<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24%3A11-12&version=NIV|title=1 Samuel 24:11–12|quote= }}</ref><ref name="사무엘상 26:7–12">[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26%3A7-12&version=NIV 1 Samuel 26:7–12]</ref>
===신약성경 27권===
'''복음서(예수님의 행적) – 4권'''<br>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br>
'''역사서 – 1권'''<br>
[[사도행전]]<br>
'''[[바울서신 | 바울 서신]](받는 대상을 책 이름에 표현) – 14권'''<br>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br>
'''일반 서신(보낸 사람을 책 이름에 표현) – 7권'''<br>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br>
'''예언서 – 1권'''<br>
[[요한계시록]]


===Reign===
==성경의 권위와 보존==
Saul and Jonathan died in the battle against the Philistines. David mourned and fasted, and took up a lament concerning them, and ordered that the men of Judah be taught this lament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1&version=NIV 2 Samuel 1]).
===성경의 권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으로서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의 구원과 심판을 좌우한다. 하나님은 구원과 직결된 성경을 인류에게 그대로 전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기에 성경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신명기#4장 |titulo=신명기 4:2 |citacao=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ref>
{{인용문5 |내용=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22장 요한계시록 22:18-19]}}
이러한 경고를 통해 하나님이 성경을 친히 보존하셨을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받지 않고 다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데,<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titulo=베드로후서 3:9  |citacao=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ref> 성경이 훼손되거나 변질되면 인류가 구원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성경의 권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하신다.


David later became king of the tribe of Judah at Hebron at the age of thirty. In the north, Abner, who was Saul’s servant, appointed Ish-Bosheth, son of Saul, as king and established a government with eleven tribes in Mahanaim, but Ish-Bosheth was killed by some guards two years after he became king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2-4&version=NIV 2 Samuel 2–4]). Representatives of the eleven tribes of the north visited David in Hebron, and anointed him. Finally, David was officially recognized as king of all the twelve tribes of Israel,<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5%3A1-3&version=NIV|title=2 Samuel 5:1–3|quote=}}</ref> and reigned for forty years.<ref>{{Cite web |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5%3A4-5&version=NIV |title=2 Samuel 5:4–5 |publisher= |quote= }}</ref><br>As David became king of Israel, he pushed ahead with a plan to move the capital to Jerusalem. He captured Zion, a natural fortress that belonged to the Jebusites, and made it the new capital<ref name="시온성">[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5%3A6-9&version=NIV 2 Samuel 5:6–9] </ref> and moved the [[Ark of the Covenant|ark of the covenant]], the greatest symbol of Israel’s religion, there.<ref name="언약궤">[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6%3A12-15&version=NIV 2 Samuel 6:12–15]</ref>
===성경의 기록과 보존===
{{그림|P050-Act-8 26-32-IV-V.jpg|정렬=오른쪽thumb|너비=160px|타이틀=파피루스 성경 사본}}
출판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사람이 직접 하나하나 글자를 기록하여 책을 만들었다. 세월이 흘러 원본이 낡아지면, 원본을 보고 점토, 가죽, 나무껍질 등에 다시 옮겨 적었는데 이를 필사본(筆寫本) 또는 사본(寫本)이라고 한다. 재료로는 양피지나 이집트 나일 강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27637 파피루스]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Family===
*'''구약성경'''<br>
During the war of conquest, David fell in love with Bathsheba, the wife of General Uriah, and ordered Joab the commander to have Uriah, Bathsheba’s husband, get killed on the battlefield. Bathsheba married David and gave birth to a son, but the prophet Nathan rebuked David for his evil deed and said that his son would be short lived. David was deeply regretful for his sin. This son died, and Bathsheba gave birth to another son. This is Solomon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11-12&version=NIV 2 Samuel 11–12]).
구약성경도 원전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필사를 통해 전해 내려왔다. 이스라엘에는 [[서기관]]이 존재했는데, 이들은 성경을 전문적으로 필사하고 검증하는 사람들이었다. 사본 제작은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졌다. 서기관은 성경 사본을 만들 때 성경이 변질되지 않도록 글자 수까지 일일이 세어볼 정도로 원본 유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인용문 |'''아피온 반박문 제1권''' <br> 어쨌든 유대인들이 이 책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토록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이 책에 무엇을 첨가하거나 삭제하는 일이 없었음은 물론 조그만 변화도 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br> 유대인은 나면서부터 이 책들을 신성한 교리들이 담긴 책으로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안에 항상 거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이 책들을 위해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바칠 자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율법과 율법이 담긴 기록들을 모독하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기장에서 온갖 고문을 당하다가 죽어간 유대인 포로들이 한둘이 아님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요세푸스, 《요세푸스 4: 자서전과 아피온 반박문》, 김지찬 역, 생명의말씀사, 2017, 85쪽}}
성경이 오랜 세월 사본으로 전해져 왔을지라도 내용이 변질되지 않았음은, 사해 사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1947년 사해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기원전 100년경에 기록된 두루마리 성경이 발견되었다. 이를 사해 사본 또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50729&cid=43081&categoryId=43081 쿰란] 사본이라고 한다. 당시 가장 오래된 사본은 기원후 900년경에 기록된 마소라 사본이었는데, 학자들이 두 사본을 비교해 본 결과, 놀랍게도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동일했다. 두 사본 사이에는 약 1000년이라는 시간 차가 있었다.<ref>헨리 H. 할레이, 《최신 성서핸드북》, 박양조 역, 기독교문사, 2006, 336-337쪽,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구약성서는 90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 구약성서의 마소라 원본을 기초로 하였다. ... 이 원본에서 복사된 현재의 우리 성서는 맨 처음의 원본과 본질적으로 같을 것이라고 히브리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1947년 ... 아랍의 베두인이 잃은 염소를 찾아 헤매다가 ... 동굴에서 두루마리가 담긴 깨진 항아리를 많이 발견하였다. 베두인들은 그 두루마리를 꺼내서 예루살렘에 있는 수리아 정교 마가 수도원에 가져갔다. 그들은 미국의 동양학회에 그것을 보냈다.<br>이 두루마리 중 하나는 2,000년 전에 쓰여진 이사야서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히브리어 구약성서보다 1,000년이 앞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발견인가!<br>이 두루마리는 ...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는데 B.C. 2세기의 것으로 증명되었다. ... 이것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성서에 있는 이사야서와 같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보존된 2,000년 전의 음성은 우리 성서의 권위를 확인해준다. W. F. 알브라이트는 이것을 "현대의 가장 위대한 원본 발견"이라고 말했다."</ref>


David had many wives to unite the groups that made up his kingdom, and got many children from them, but his children did not get along with each other. His third son, Absalom, killed his half brother Amnon who dishonored Tamar, Absalom’s own sister. After being exiled because of this, Absalom reconciled to his father, David, but rebelled as he gained popularity from the people and his servants. David fled from Absalom, but Absalom’s army was eventually defeated and Absalom was killed by David’s general Joab. David cried sorrowfully, saying, “O my son Absalom!”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13-18&version=NIV 2 Samuel 13–18]).
*'''신약성경'''
기원후 1세기,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할 필요성을 느낀 제자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했다. 이것이 오늘날의 복음서다.
또한 사도 [[바울]]을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은 각 지역의 교회를 일일이 방문할 수 없어 신앙을 올바로 세워주기 위해 교훈하는 편지들을 적어 보냈다. 서신들은 여러 교회에서 공유되었고,<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titulo=베드로후서 3:15-16  |citacao=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골로새서#4장 |titulo=골로새서 4:16  |citacao=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전서#5장 |titulo=데살로니가전서 5:27  |citacao=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들리라}}</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데살로니가후서#2장 |titulo=데살로니가후서 2:15  |citacao=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ref> 이후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오랫동안 교회에서 널리 읽혔던 서신들이 성경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Successor===
==성경의 해석==
[[File:Cornelis de Vos - King David presenting the sceptre to Solomon.jpg|thumb|''King David Presenting the Sceptre to Solomon'' by Cornelis de Vos, 1640]]
<small>{{참고|성경의 해석| 다윗의 뿌리|설명=더 자세한 내용은}}</small>
When David became old, quarrels arose over who would be his successor. Solomon was supposed to succeed David’s throne and build the house of God,<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22%3A9-10&version=NIV|title=1 Chronicles 22:9–10|quote=}}</ref> but Adonijah, one of the eldest surviving sons of David, even held a banquet for succession to the throne, thinking that he would become king. When David heard this, he immediately anointed Solomon through the priest Zadok and made him king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Kings+1&version=NIV 1 Kings 1]). Before David died, he said to Solomon, “Observe what the LORD your God requires: Walk in his ways, and keep his decrees and commands, his laws and requirements, a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so that you may prosper in all you do and wherever you go,” and taught him how to live a blessed life.<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Kings+2%3A1-3&version=NIV|title=1 Kings 2:1–3|quote=}}</ref>
하나님은 선지자들에게 성령의 영감을 주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ref name="벧후1" /><br>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도 동일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만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고린도전서#2장 |titulo=고린도전서 2:10  |citacao=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ref> 성령의 감동을 입는 방법은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이다. 새 언약의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으면,<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22장 |titulo=누가복음 22:7-20  |citacao=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ref>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게 되고,<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6장 |titulo=요한복음 6:53-56  |citacao=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ref>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면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에베소서#1장 |titulo=에베소서 1:7-9  |citacao=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ref><br>
그런데 사도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면서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도 없게 되었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누가복음#18장 |titulo=누가복음 18:8  |citacao=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f> 인류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이 완전히 인봉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에게 성경의 뜻을 올바로 알려줄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재림 예수님 (재림 그리스도)|재림 예수님]]뿐이라고 성경은 예언했다.
{{인용문5 |내용=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의 오른손에 책[성경]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출처=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계시록#5장 요한계시록 5:1-5]}}
성경을 올바로 해석해서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분은 재림 예수님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윗의 뿌리도 영접하지 않고 새 언약의 진리도 순종하지 않으면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다윗의 뿌리가 아닌 사람이 성경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베드로후서#3장 |titulo=베드로후서 3:16  |citacao=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ref><br>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며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사람이라 해도 성경을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와 성경이 가르치는 영생의 방법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따라야 한다.<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요한복음#5장 |titulo=요한복음 5:39  |citacao=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ref><ref>{{citar web |url=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후서#3장 | 제목=디모데후서 3:15-17  |citacao=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ref>


==David’s Achievements==
==같이 보기==
===Conquest of Zion (Jerusalem)===
*[[성경의 역할]]
The twelve tribes of Israel were loosely connected through tribal alliances for over 200 years since they settled in Canaan after the Exodus. It was also a big problem that there was no political and administrative center. The only thing the tribes of Israel had in common was their faith in the LORD. In order to build solidarity among them and unite the people at the national level, they needed a capital city that could become the center of the national faith. David chose Jerusalem, Zion, which was the center of the Jebusites that the Israelites had not yet occupied. This place, located on the ridge, was an impregnable fortress that no one had been able to conquer despite the long war.<ref>{{인용 |title=The Kingdom of David, The Biblical World: An Illustrated Atlas National Geographic |date=November 6, 2007 |page=179–182 }}</ref> <br>As soon as David became king, he marched toward the fortress of Zion. It is not clear which path he used, but he climbed up the rocky wall used to draw water, and captured it easily. The city of Zion was also called the “city of David.”<ref name="시온성" /> Jerusalem where the city of Zion used to be located became the capital of the unified kingdom of Israel, and David moved the ark of the covenant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new capital.<ref name="언약궤" />
*[[성경의 원어]]
*[[성경의 저자]]
*[[성경의 구조]]
*[[성경의 해석]]
*[[성경의 주제]]
*[[성경의 권위와 보존]]
*[[구약성경]]
*[[신약성경]]
*[[다윗의 뿌리]]


===Territorial Expansion===
==각주==
[[File:Davids-kingdom.jpg|thumb|The area conquered by David]]
<references />
Upon hearing that David had become king, the Philistines attacked Israel twice in a row. David’s army greatly defeated the Philistines and drove them to the shore.<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5%3A17-25&version=NIV|title=2 Samuel 5:17–25|quote=}}</ref> David started a war to conquest the Philistines; he won over them and annexed their territory to Israel. He established the kingdom by conquering neighboring kingdoms, which might threaten Israel’s safety in the future, such as Aram–Damascus in the north (present-day Syria), Ammon and Moab in the east (present-day Jordan), and Edom in the south (present-day Negev).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18-20&version=NIV 1 Chronicles 18–20]). In the Bible, it is written, “God gave David victory wherever he went.”<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8%3A6&version=NIV|title=2 Samuel 8:6|quote=}}</ref>


===Preparing to Build the Temple===
{{성경 둘러보기}}
[[File:Hole King David Threshing.jpg|thumb|200px|''David Purchasing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by William Hole]]
David wanted to build the temple of God, feeling guilty that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was under a tent while he was living in a palace of cedar. God was pleased with David’s heart and let him build the temple through his son Solomon.<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22%3A6-10&version=NIV|title=1 Chronicles 22:6–10|quote=}}</ref><br>At the end of his reign, David bought the threshing floor of Ornan the Jebusite (or Araunah)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24&version=NIV 2 Samuel 24]). It was the site of Mount Moriah where Abraham, in obedience to God’s word, took Isaac to offer him as a burnt offering. There, Abraham, by God’s grace, slaughtered a ram instead of Isaac and sacrificed it.<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Genesis+22%3A2-13&version=NIV|title=Genesis 22:2-13|quote= }}</ref> David prepared Ornan’s threshing floor as the land for the temple, and handed the plans, funds, and building materials over to his son Solomon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22%2C28%2C+29&version=NIV 1 Chronicles 22; 28–29]). Later, Solomon built the temple and moved the ark of the covenant to the temple from the city of David, that is, the city of Zion.<ref>[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Kings+8%3A1&OLWordSearchRange=beg&version=NIV 1 Kings 8:1],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Kings+8%3A6&OLWordSearchRange=beg&version=NIV 6]</ref>
 
===Organizing the Temple Service===
The ministry of the temple was entrusted to the tribe of Levi. David divided the Levites to systematically serve in the temple such as the priests, the choir (a large choir and ensemble of 4,000 members with 288 professional leaders), the gatekeepers of the temple, and the managers of the sacred offerings, and he also arranged the duties necessary for the temple such as trials and administration.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23-27&version=NIV 1 Chronicles 23–27]).
 
===Writing Most of the Book of Psalms===
[[File:Codex binding Louvre MR373.jpg|thumb|200px|The scribes dictate David’s poems. (Ivory sculpture from the 11th century)]]
David had an outstanding talent in music and poetry. He wrote and composed songs himself as well as many poems. Some of his songs and poems are found in the book of [[Psalms]] of the Old Testament; 73 of the 150 psalms in the book of Psalms are related to David (Ps 3–9; 11–32; 34–41; 51–65; 68–70; 86; 101; 103; 108–110; 122; 124; 131; 133; 138–145).
 
==Lessons==
===Faith to Depend on God===
[[File:Domenico Fetti - 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 WGA07844.jpg|thumb|200px|''David with the Head of Goliath'' by Domenico Fetti, c. 1620]]
David absolutely depended on God from his childhood. When David, who was still a boy, fought Goliath the Philistine general, he went forward boldly and defeated him, relying on God, not on the sword, spear, shield, or armor.<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Samuel+17%3A45-54&version=NIV|title=1 Samuel 17:45–54|quote=}}</ref> Since David’s faith was unchanging, God was always with him and helped him.<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Chronicles+17%3A8&version=NIV|title=1 Chronicles 17:8|quote=}}</ref>
{{quote5 |내용= Now I know that the LORD saves his anointed; he answers him from his holy heaven with the saving power of his right hand. Some trust in chariots and some in horses, but we trust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출처=[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Psalm+20%3A6-7&version=NIV Psalm 20:6–7] }}
 
===Giving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ile:Jan van den Hoecke - David playing the harp for King Saul.jpg|thumb|''David Playing the Harp for King Saul'' by Jan van den Hoecke]]
There were many trials in the life of David, the great king. Nevertheless, he did not grumble against God at any moment, but rather thanked and praised Him. It was because he believed that God would give him a blessing even though it might be difficult right at the moment.
{{quote5 |내용= [Of David. When he pretended to be insane before Abimelech, who drove him away, and he left.]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My soul will boast in the LORD; let the afflicted hear and rejoice.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 . . The lions may grow weak and hungry, but those who seek the LORD lack no good thing. |출처=[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Psalm+34%3A1-10&version=NIV Psalm 34:1–10] }}
 
===Heart for God===
[[File:Überführung der Bundeslade durch den singenden und tanzenden König David.jpg|thumb|''King David Dances Before the Ark of the Covenant'' by Pieter van Lint, c. 1650]]
David is recorded in the Bible as a person who loved God more than anyone else. When the ark of the covenant entered the city of Zion, he danced before God in joy of being able to serve Him without thinking how he would look to people.<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6%3A12-21&version=NIV|title=2 Samuel 6:12–21|quote=}}</ref> He also made a plan to build the temple; because he didn’t feel right living in a fine palace made of cedar while God’s ark of the covenant was under a [[Sanctuary (Tabernacle)|tent]]. Seeing his respect for God, God loved him and highly regarded him.
{{quote5 |내용=After the king was settled in his palace and the LORD had given him rest from all his enemies around him, he said to Nathan the prophet, “Here I am, living in a palace of cedar, while the ark of God remains in a tent.” . . . “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I took you from the pasture and from following the flock to be ruler over my people Israel. I have been with you wherever you have gone, and I have cut off all your enemies from before you. Now I will make your name great, like the names of the greatest men of the earth.’ ” |출처=[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2+Samuel+7%3A1-9&version=NIV 2 Samuel 7:1–9] }}
 
===Loving God’s commandments More Than Pure Gold===
In David’s life, God’s decrees, regulations, and laws were the objects of joy. David followed God’s decrees, regarding them as more precious than pure gold.
{{quote5 |내용= 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viving the soul. The statutes of the LORD are trustworthy, making wise the simple. The precepts of the LORD are right, giving joy to the heart.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The fear of the LORD is pure, enduring forever. The ordinances of the LORD are sure and altogether righteous. They are more precious than gold, than much pure gold; they are sweeter than honey, than honey from the comb. By them is your servant warned; in keeping them there is great reward.|출처=[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Psalm+19%3A7-11&version=NIV Psalm 19:7–11] }}
 
David did not kill Saul on the grounds that Saul was “anointed by the LORD” even though Saul was trying to seize him and he had to always flee from Saul. It was because he valued God’s will more highly than his own safety and position.<ref name="사무엘상 26:7–12" />
 
==David and Christ==
[[File:'David' by Michelangelo JBU06.JPG|thumb|200px|''Statue of David'' by Michelangelo, 1501–1504]]
In the Old Testament times, the prophets described the Messiah as a descendant of David, and prophesied God’s coming as the Messiah into the world by comparing Him to King David. It is Jesus who fulfilled this prophecy.<ref>{{Cite web|url=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Luke+1%3A31&version=NIV|title=Luke 1:31|quote=  }}</ref>
 
===Prophecies of Isaiah===
*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Isaiah+9%3A6-7&version=NIV Isaiah 9:6–7])
*A shoot will come up from the stump of Jesse; from his roots a Branch will bear fruit. The Spirit of the LORD will rest on him—the Spirit of wisdom and of understanding, the Spirit of counsel and of power, the Spirit of knowledge and of the fear of the LORD . . . In that day the Root of Jesse will stand as a banner for the peoples; the nations will rally to him, and his place of rest will be glorious.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Isaiah+11%3A1-10&version=NIV Isaiah 11:1–10])
*In love a throne will be established; in faithfulness a man will sit on it—one from the house of David—one who in judging seeks justice and speeds the cause of righteousness.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Isaiah+16%3A5&version=NIV Isaiah 16:5])
*“Give ear and come to me; hear me, that your soul may live.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my faithful love promised to David.”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Isaiah+55%3A3&version=NIV Isaiah 55:3])
 
===Prophecies of Jeremiah===
* “When I will raise up to David a righteous Branch, a King who will reign wisely and do what is just and right in the land. In his days Judah will be saved and Israel will live in safety. This is the name by which he will be called: The LORD Our Righteousness.”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Jeremiah+23%3A5-6&version=NIV Jeremiah 23:5–6])
*Instead, they will serve the LORD their God and David their king, whom I will raise up for them.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Jeremiah+30%3A9&version=NIV Jeremiah 30:9])
*“ ‘In those days and at that time I will make a righteous Branch sprout from David’s line; he will do what is just and right in the land. In those days Judah will be saved and Jerusalem will live in safety. This is the name by which it will be called: The LORD Our Righteousness.’ ”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Jeremiah+33%3A15-17&version=NIV Jeremiah 33:15–17])
 
===Prophecies of Ezekiel===
* “ ‘I will place over them one shepherd, my servant David, and he will tend them; he will tend them and be their shepherd. I the LORD will be their God, and my servant David will be prince among them. I the LORD have spoken.’ ”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Ezekiel+34%3A23-24&version=NIV Ezekiel 34:23–24])
*“ ‘My servant David will be king over them, and they will all have one shepherd. They will follow my laws and be careful to keep my decrees. They will live in the land I gave to my servant Jacob, the land where your fathers lived. They and their children and their children's children will live there forever, and David my servant will be their prince forever.’ ”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Ezekiel+37%3A24-25&version=NIV Ezekiel 37:24–25])
 
===Prophecy of Hosea===
* Afterward the Israelites will return and seek the LORD their God and David their king. They will come trembling to the LORD and to his blessings in the last days.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Hosea+3%3A5&version=NIV Hosea 3:5])
 
==See also==
* [[Prophecy of King David’s Throne]]
* [[The Root of David]]
* [[Messiah]]
* [[Zion]]
 
==External links==
* [https://watv.org/ Church of God Official Website]
* [https://ahnsahnghong.com/en/christ/second-coming-jesus/ Christ Ahnsahnghong Official Website]
 
==References==
<references />


[[Category:Bible Knowledge]]
[[분류:성경]]
[[Category:Biblical Figures]]
[[분류:신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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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구약성경]]
[[분류:성경 상식]]

Revisão das 02h24min de 19 de março de 2025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기록된 성경

성경(聖經, Bible) 또는 성서(聖書)는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받아 기록한 책으로,[1] 기독교와 유대교에서 경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예수님 탄생 이전에 기록된 구약성경(39권)과, 예수님 탄생 이후에 작성된 신약성경(27권)으로 구분된다. 성경은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에 살았던 수십 명의 사람들에 의해 작성되었지만 모든 말씀이 일관성과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방증한다.
성경은 인류를 구원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자,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에 대해 예언함으로써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성경의 저자

성경 66권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후 96년경까지 약 1600년에 걸쳐, 서로 다른 시대와 환경에서 살았던 수십 명의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성경 기자들은 저마다 시대 환경이나 직업이 달랐다. 다윗과 같은 왕도 있고, 아모스와 같은 목자도 있으며, 베드로와 같은 어부도 있다.
하지만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이 일관성과 통일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성경이 비록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 베드로후서 1:21

성경의 기록자들은 자신이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고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고 표현했다. 이는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그대로 담겼다는 의미다. 만약 변호사가 의뢰를 받아 유언장을 대신 작성해 주었다 하자. 이 경우 유언장을 기록한 사람은 변호사지만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는 의뢰인이다. 유언장에는 변호사가 아니라 의뢰인의 생각과 말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이다.

성경의 역할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가 성경이 제시하는 구원의 길을 따라 천국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성경은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존재 증거

사람의 육안으로는 작은 미생물이나 소립자의 세계를 볼 수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는 우주 세계도 볼 수 없다. 하지만 현미경을 사용하면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별들을 바라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존재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바로 성경이다.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영적 망원경과 현미경의 역할을 한다. 사람은 내일 일도 알 수 없지만[2][3] 성경은 하나님이 육체로 임하시는 문제나[4][5][6] 죽으신 이후의 상황까지도 정확하게 예언했다.[7][8] 세계 여러 나라의 흥망성쇠에 대한 내용[9] 등이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에 예언되어 있었고, 모두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이는 미래 일을 예언하시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증거한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 신명기 18:21-22


구원자 증거

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양한 목적에서 성경을 읽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역사와 그리스도의 생애를 담은 역사서로, 어떤 이들은 삶의 지혜와 도덕적인 교훈을 담은 윤리서로 생각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경이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는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알려주셨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 요한복음 5:39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므로,[10] 인류가 천국이라는 세계에 가려면 영생, 곧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한다. 영생을 주실 구원자를 알아볼 방법이 바로 성경인 것이다.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의 여러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성취된 사실은 예수님이 생수의 근원인 그리스도임을 나타낸다.[11] 마찬가지로 성경은 여러 예언을 통해 마지막 때 생명수 근원인 성령신부(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를 증거하고 있다.[12]

지혜와 교훈 제공

성경에는 성도들이 갖춰야 할 올바른 행실과 성품에 대한 교훈도 많이 담겨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천국에서 영원히 왕 노릇 하게 하시려는[13]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이 담긴 책이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 디모데후서 3:15-17

성경의 원어와 명칭

성경의 원어

구약성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에스라, 예레미야, 다니엘서의 극히 일부만 아람어로 기록되었다. 유대인들은 바벨론(신바빌로니아) 포로 이후 바벨론과 바사(페르시아)에서 사용하던 언어인 아람어를 점차 많이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신약성경은 당시 로마 제국의 통용어였던 헬라어(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사도들은 이방인들도 구원받기를 바라며 헬라어로 성경을 기록했다. 다만 마태복음과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을 위해 처음에는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다고 알려져 있다.[14][15]

성경의 명칭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경(Scripture)'은 당시 유대인들이 살펴보던 구약성경을 가리킨다. 헬라어로 '그라페'인데 '기록된 것'이라는 뜻이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구약성경을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16]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17]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18]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오늘날 성경을 의미하는 영어 'Bible(바이블)'은 '책'을 의미하는 헬라어 '비블로스'에서 유래되었다. '비블로스'에서 동일하게 책을 의미하는 '비블리온'이라는 단어가 파생되었으며, '비블리온(책)'의 복수형인 '비블리아(책들)'에서 라틴어 '비블리아'가 만들어졌다. 이 라틴어 비블리아가 영어 바이블의 어원이다.
'비블로스'나 '비블리온'은 신약성경에도 사용되었는데, 한글 개역성경에는 히브리서 10장 7절에만 유일하게 '두루마리'로 번역되었을 뿐 주로 '책'으로 번역되었고, 영어(NIV) 성경에서는 'book' 또는 'scroll'로 번역되었다.

성경의 구성

성경전서는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 이전에 기록된 구약성경과 예수님 이후에 기록된 신약성경으로 구분된다. 구약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의 책을 말하며, 기원전 1500년경부터 기원전 400년경 사이에 기록되었다. 신약성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27권이다.
현재 우리가 보는 성경은 연대 순서로 배열된 것이 아니라 같은 성격을 지닌 책끼리 모아놓은 방식으로 배열되었다. 또한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는 장(章)과 절(節)의 구분이 없었다. 현재처럼 장을 구분한 것은 기원후 13세기경으로 알려져 있다.[19] 절의 구분은 16세기 중엽, 프랑스의 인쇄업자 스테파누스가 그리스어 신약성경을 출판할 때 처음 생겼다. 오늘날 사용하는 성경은 1560년에 영어로 출판된 제네바 성경의 장절 구분을 따른 것이다.[20]

구약성경 39권

율법서(모세 5경) – 5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 – 12권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시가서 – 5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예언서 – 17권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성경 27권

복음서(예수님의 행적) – 4권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역사서 – 1권
사도행전
바울 서신(받는 대상을 책 이름에 표현) – 14권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일반 서신(보낸 사람을 책 이름에 표현) – 7권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예언서 – 1권
요한계시록

성경의 권위와 보존

성경의 권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으로서 절대적인 권위가 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의 구원과 심판을 좌우한다. 하나님은 구원과 직결된 성경을 인류에게 그대로 전하시려는 뜻을 가지고 계시기에 성경 말씀에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다.[21]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요한계시록 22:18-19

이러한 경고를 통해 하나님이 성경을 친히 보존하셨을 것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받지 않고 다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데,[22] 성경이 훼손되거나 변질되면 인류가 구원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성경의 권위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하신다.

성경의 기록과 보존

파피루스 성경 사본
파피루스 성경 사본

출판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는 사람이 직접 하나하나 글자를 기록하여 책을 만들었다. 세월이 흘러 원본이 낡아지면, 원본을 보고 점토, 가죽, 나무껍질 등에 다시 옮겨 적었는데 이를 필사본(筆寫本) 또는 사본(寫本)이라고 한다. 재료로는 양피지나 이집트 나일 강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었던 파피루스가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 구약성경

구약성경도 원전은 현재 존재하지 않지만 필사를 통해 전해 내려왔다. 이스라엘에는 서기관이 존재했는데, 이들은 성경을 전문적으로 필사하고 검증하는 사람들이었다. 사본 제작은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졌다. 서기관은 성경 사본을 만들 때 성경이 변질되지 않도록 글자 수까지 일일이 세어볼 정도로 원본 유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피온 반박문 제1권
어쨌든 유대인들이 이 책들을 대하는 태도는 그토록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도 이 책에 무엇을 첨가하거나 삭제하는 일이 없었음은 물론 조그만 변화도 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나면서부터 이 책들을 신성한 교리들이 담긴 책으로 인정할 뿐 아니라 그 안에 항상 거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이 책들을 위해 기꺼이 자기의 목숨을 바칠 자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율법과 율법이 담긴 기록들을 모독하는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기장에서 온갖 고문을 당하다가 죽어간 유대인 포로들이 한둘이 아님은 결코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 요세푸스, 《요세푸스 4: 자서전과 아피온 반박문》, 김지찬 역, 생명의말씀사, 2017, 85쪽

성경이 오랜 세월 사본으로 전해져 왔을지라도 내용이 변질되지 않았음은, 사해 사본을 통해서도 밝혀졌다. 1947년 사해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기원전 100년경에 기록된 두루마리 성경이 발견되었다. 이를 사해 사본 또는 쿰란 사본이라고 한다. 당시 가장 오래된 사본은 기원후 900년경에 기록된 마소라 사본이었는데, 학자들이 두 사본을 비교해 본 결과, 놀랍게도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동일했다. 두 사본 사이에는 약 1000년이라는 시간 차가 있었다.[23]

  • 신약성경

기원후 1세기,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기록으로 남겨 보존할 필요성을 느낀 제자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했다. 이것이 오늘날의 복음서다. 또한 사도 바울을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은 각 지역의 교회를 일일이 방문할 수 없어 신앙을 올바로 세워주기 위해 교훈하는 편지들을 적어 보냈다. 서신들은 여러 교회에서 공유되었고,[24][25][26][27] 이후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오랫동안 교회에서 널리 읽혔던 서신들이 성경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성경의 해석

하나님은 선지자들에게 성령의 영감을 주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1]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도 동일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만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다.[28] 성령의 감동을 입는 방법은 새 언약 진리를 지키는 것이다. 새 언약의 진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으면,[29]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게 되고,[30]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면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31]
그런데 사도시대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면서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성령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사람도 없게 되었다.[32] 인류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이 완전히 인봉된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류에게 성경의 뜻을 올바로 알려줄 분은 오직 다윗의 뿌리, 재림 예수님뿐이라고 성경은 예언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의 오른손에 책[성경]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 요한계시록 5:1-5

성경을 올바로 해석해서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분은 재림 예수님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윗의 뿌리도 영접하지 않고 새 언약의 진리도 순종하지 않으면서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다윗의 뿌리가 아닌 사람이 성경을 임의로 해석하는 것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33]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며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을 입은 사람이라 해도 성경을 함부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와 성경이 가르치는 영생의 방법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따라야 한다.[34][35]

같이 보기

각주

  1. 1,0 1,1 «베드로후서 1:20-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3. «누가복음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4. «이사야 53:1-5».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 «마태복음 27:26-30, 35».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6. «요한복음 19:34». 그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7. «이사야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8. «마태복음 27:38, 57-60».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9. «다니엘 8:1, 20-22».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이상 후 벨사살왕 삼 년에 다시 이상이 나타나니라 ... 네가 본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대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수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그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10.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1.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2.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3. «요한계시록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14. 유세비우스 팜필루스,《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엄성옥 역, 은성, 2003, 169쪽, "마태는 히브리 방언으로 복음서를 기록했다. 그리고 번역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것을 번역하였다."
  15. 유세비우스 팜필루스,《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엄성옥 역, 은성, 2003, 289쪽, 그(클레멘트)는 히브리서는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히브리어로 써 보낸 것으로서, 누가가 그것을 번역하여 헬라인들 사회에서 발행했기 때문에 그 서신에서는 사도행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문체와 어법이 발견된다고 주장했다.
  16. «누가복음 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17. «누가복음 24:44».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18. «사도행전 28:23».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19. "Stephen Langton and the modern chapter divisions of the bible," Roger Pearse, Jun. 21. 2013., Otto Schmid has collected the evidence of the manuscripts of the Bible, from which we may deduce with certainty that Stephen Langton divided the Bible into chapters. We also know that the work was performed in 1204-1205, when he was a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Paris.
  20. «[세계의 종교(12)] 성경의 장(章) 절(節)은 누가 구분했을까». 이코노미톡뉴스. 2016. 9. 8. AD 1553년, 로베르 에스티엔 교수는 66권의 히브리어 구약과 그리스어 신약을 통합하여 66권 성경의 장과 절을 통합하여 오늘날 성경, 신구약 성경을 인쇄했다. 원본은 프랑스어로 인쇄되어 오늘의 성경과 장과 절이 통일한 최초의 성경이다.  Verifique data em: |data= (ajuda)
  21. «신명기 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22.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3. 헨리 H. 할레이, 《최신 성서핸드북》, 박양조 역, 기독교문사, 2006, 336-337쪽,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구약성서는 90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 구약성서의 마소라 원본을 기초로 하였다. ... 이 원본에서 복사된 현재의 우리 성서는 맨 처음의 원본과 본질적으로 같을 것이라고 히브리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1947년 ... 아랍의 베두인이 잃은 염소를 찾아 헤매다가 ... 동굴에서 두루마리가 담긴 깨진 항아리를 많이 발견하였다. 베두인들은 그 두루마리를 꺼내서 예루살렘에 있는 수리아 정교 마가 수도원에 가져갔다. 그들은 미국의 동양학회에 그것을 보냈다.
    이 두루마리 중 하나는 2,000년 전에 쓰여진 이사야서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히브리어 구약성서보다 1,000년이 앞선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발견인가!
    이 두루마리는 ...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는데 B.C. 2세기의 것으로 증명되었다. ... 이것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성서에 있는 이사야서와 같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보존된 2,000년 전의 음성은 우리 성서의 권위를 확인해준다. W. F. 알브라이트는 이것을 "현대의 가장 위대한 원본 발견"이라고 말했다."
  24. «베드로후서 3:15-16».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25. «골로새서 4: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서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26. «데살로니가전서 5: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들리라 
  27. «데살로니가후서 2:15».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 
  28. «고린도전서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29. «누가복음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0. «요한복음 6:5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31. «에베소서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32. «누가복음 18:8».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33. «베드로후서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34.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35. https://ko.wikisource.org/wiki/개역한글판/디모데후서#3장.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Parâmetro desconhecido |제목= ignorado (ajuda); Em falta ou vazio |título= (aj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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